강남타임의원의원 백나영 원장

노화는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진행 속도는 각자 다르게 나타난다. 같은 얼굴이라도 움직임이나 생활습관 등에 따라 노화의 정도가 달라지는데, 얼굴에 비대칭이 있다면 이러한 차이는 더욱 두드러진다.

비대칭으로 인해 어느 한 쪽이 더욱 처지고 주름진 상태라면, 노화로 인한 스트레스가 가중될 수밖에 없다. 이런 경우 일괄적으로 피부 탄력을 개선하는 리프팅 시술만으로는 비대칭까지 개선되기 어려워, 정교한 맞춤 리프팅이 가능한 시술이 필요하다.

리니어지의 경우 커스텀 리프팅에 최적화된 장비로, 노화 증상과 함께 얼굴 비대칭까지 개선하는 시술에 알맞다. 리니어지의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 에너지(HIFU)는 조직을 응고시키고, 피부 내 콜라겐과 엘라스틴 재생을 유도하여 타이트닝 효과와 함께 점진적으로 리프팅 효과를 낸다. 이는 늘어지고 탄력을 잃은 피부를 리프팅하거나 국소 부위의 지방 조절을 통해 얼굴 라인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커스텀 리프팅에 효과적이다.

시술 범위는 1.5mm~13mm로, 피부 얕은 층부터 깊은 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다. 총 4개의 카트리지를 이용해 시술하며, 하나의 카트리지로 점(dot)과 선(line) 두 가지 모드 시술이 가능해 적합한 모드를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얼굴 부위의 경우 1.5mm~4.5mm 깊이의 피부층에는 0.5mm 단위로 세밀하게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어, 더욱 정교한 시술이 가능하다. 시술자가 시술 부위 노화 정도에 따라 맞춤형 커스텀 리프팅 시술을 진행해 얼굴 비대칭을 대칭으로 맞춰줄 수 있기 때문이다.

강남타임의원의원 백나영 원장은 “리니어지는 피부 표면 손상 없이 다양한 피부층에 맞춤 시술이 가능하며, 카트리지 내부 온도 안정화 시스템인 DWR 시스템을 탑재해 화상, 물집 등의 우려를 낮추면서 시술할 수 있다”며 “일정 깊이에서는 0.5mm 뎁스 단위의 정교한 동작으로  커스텀 리프팅이 가능하므로, 이마나 눈가, 입꼬리, 양쪽 턱 라인 등 비대칭을 만드는 부위에 시술하여 대칭으로 교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커스텀 리프팅을 위해서는 개개인의 피부 타입과 부위별 피부 탄력, 노화 정도, 얼굴 대칭 등을 면밀히 분석해 개인별 맞춤 시술이 이뤄져야 하므로, 시술 경험이 풍부한 숙련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도움말: 강남타임의원의원 백나영 원장>